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크라우치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130_194538.jpg|width=100%]]}}} || 2009년 여름, [[포츠머스 FC]]의 재정 악화로 인해 핵심 선수단이 매물로 올라오면서 [[니코 크란차르]], [[저메인 데포]]와 함께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했다.[* 저메인 데포는 웨스트햄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이 [[로비 킨]]-[[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투톱 체제를 가동하던 시절 국내 팬들에게 "小포"라고 까일 만큼 낮은 결정력 때문에 포지션 경쟁에서 밀렸었다. 하지만, 베르바토프가 오기 전까지는 로비 킨과 함께 주전이었다. 베르바토프가 오면서 로비 킨과 호흡이 상당히 좋으니 밀려버린 것이다. 어쨌든 그 뒤 '''포츠머스에서 기량을 회복하여''' 토트넘에 복귀했다는 점에서는 크라우치와 닮았다. 크라우치처럼 10년 넘게 못 돌아온건 아니지만 1년 반 걸렸다.] 거의 10년 만에 자신을 발굴한 팀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렇게 돌아온 [[토트넘 핫스퍼]]에서 다시 한번 크라우치-데포 투톱의 강력함을 보여주었고, [[맨체스터 시티 FC]]와 4위 자리를 놓고 다툰 끝 토트넘의 홈에서 피터 크라우치의 결승골로 쐐기를 박아 4위를 확정짓게 된다. 이렇게 [[해리 레드냅]] 감독의 지휘 하에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까지 진출하여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09-10시즌 리그 18라운드 블랙번 원정경기에서 크란챠르와 제나스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작렬 팀은 2대0으로 승리 리그 컵 4라운드에서 하부리그팀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하였다 2010-11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영보이즈와의 홈 경기에서 헤트트릭을하여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허나 10-11 시즌에는 뛰어난 미드필더 진이 포진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4골에 불과한 스탯으로 까이는 중이다. 문제는 이런 크라우치가 그나마 현 토트넘 공격진 중에 제일 양호한 상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데 있다. 이 시대 거절의 아이콘, 토트넘은 이러한 공격수 전체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쓸만한 원톱들에게 수많은 오퍼를 넣었지만 모조리 거절당하고 말았고, 결국 당분간은 크라우치의 원톱 자리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0-11시즌 리그 5라운드 울버햄튼전 , 7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 각각 2도움을 기록했으며 10-11시즌 리그 32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득점을 하였다 AC 밀란과의 챔스 16강 1차전에서 [[아론 레넌]]의 패스를 결승골로 바꿔 넣으면서 이름을 떨쳤다. 어차피 아는 사람은 다 웃으며 넘기지만, 챔스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꽤 임팩트가 남았을듯. 10-11시즌 챔피언스리그 9경기 4골 2도움을 하여 리그보단 득점력이 좋았다 그런데 10-11 리그 36라운드 경기 맨시티 전에서 자책골을 넣어 0-1로 지게 하면서 리그 4강 희망을 아주 날려버렸다.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시티 FC]]를 비웃으며 우리야말로 리그 4강이라고 큰소리쳤던 적이 있던 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